설연휴 서울시내 문화시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펼친다

배윤주 기자 | 기사입력 2020/01/20 [09:06]

설연휴 서울시내 문화시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펼친다

배윤주 기자 | 입력 : 2020/01/20 [09:06]

 

설 연휴기간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체험·공연·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.

 

‘돈의문박물관마을’에서는 1월 24일(금)~27일(월) <돈의문 설맞이 대잔치>가 진행되어 국악, 마술 등 공연부터 떡국 먹기, 떡메치기, ‘쥐’ 그림 페이스페인팅, 투호·팽이·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까지 다양한 공연·놀이·체험을 만날 수 있다.

 

왕실 문화의 전당이라 불리며,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운현궁에서도 1.24.(금)~27.(월) <설날 큰잔치>가 열린다. 고즈넉한 궁에서 전통공연과 활쏘기, 윷놀이 등 민속놀이, 새해 행운부적 찍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.


남산골한옥마을 설 축제 <모두의 설>은 1월 24일(금)~26(일) 펼쳐지며, 십이지 탈놀이, 길놀이와 차례상 해설, 설 맞이 특별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은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.

 

서울을 대표하는 박물관의 마당과 로비 등에서도 설맞이 행사가 진행된다. 1월 26일(일)에는 서울역사박물관 <설맞이 한마당>, 한성백제박물관 <설날 박물관 큰잔치>에서 민속공연과 다채로운 전통 놀이를 즐기고, 전시실의 유물도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.

 

▲ 설 연휴문화예술행사  © 서울시 제공

 

이번 설 연휴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들도 무대에 오른다.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극, 경기민요, 판소리극을 관람하러 세종문화회관, 서울남산국악당, 서울돈화문국악당 등 공연장으로 나들이해보자.

 

오는 2월 2일(일)까지 ‘세종문화회관’에서는 쉽게 읽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<템페스트>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기다린다. 

 

‘서울남산국악당’에서는 1월 26일(일), 설날 특집공연으로 경기소리프로젝트그룹 나비 <전집(全集)>이 무대에 오른다.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구성된 ‘경기소리프로젝트그룹 나비’와 개성 넘치는 소리꾼 ‘이희문’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, 70~80년대 경기민요를 분석하고 연구해 우리소리의 깊은 맛을 선보인다.

 

1월 22일(수)~31일(금), ‘서울돈화문국악당’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의 이수자인 ‘오단해’가 각자의 청춘을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모놀로그 소리극 <오단해의 탐하다>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.

 

또한, 친구·연인·가족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.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‘고향’을 주제로 한 중동·아랍 문화권 작품 전시 <고향 gohyang:home>을 관람할 수 있으며,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는 어린이들에게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<사각 생각 삼각> 전시가 운영되고 있다.

 

  © 출처 서울시

 

  © 출처 서울시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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